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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부족한 해운대 모레축제

여행 체험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5. 6.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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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해운대 모레축제 작품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해운대를 찾았다.

주말 아침이라도 날씨가 더워서인지 차가 엄청나게 밀리고 주차장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요즘들어 갑자기 해운대에 차가 많아지는게 더위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볼거리가 있는건지......

 저 멀리서 모래언덕이 보인다. 아이들이 모래 미끄럼을 탄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래도 땡볕에 너무 덥다.

모래축제 작품 중에 쿵푸팬더가 보인다. 모래에다 색깔을 입힌게 멀리서 봐도 이쁘다.

 한중간의 보이지않는 벽을 깨부수는 쿵푸팬더의 모습이 귀엽다.

 

모레축제 작품들은 대부분이 동화나 이야기에 등장하는 스토리로 만들어져있다. 멀리서 보면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만들기는 너무나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예년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같다. 작년에는 외국 유명작가가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섬세하고 작품의 완성도가 높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비슷한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뭔가가 부족하다. 

 

 

 

 

작년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들의 눈이 높아진 건지 아니면 작품에 문제가 있는지는 몰라도 좀 더 섬세하고 다양한 주제로 작품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땡볕이 너무나 뜨겁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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