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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내원사계곡 휴가 물놀이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8. 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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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내원사계곡에 물놀이를 갔다가 아들녀석이 너무 재미있어 하기에 휴가를 맞아 다시 찾았다. 주말 때는 차가 엄청나게 밀려서 평일인데도 일찍 출발했더니..... 널널하니 계곡이 텅텅비어 있었다.
덕분에 커다란 계곡에 우리가족만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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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나무그늘을 자리를 잡고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니 청명한 여름의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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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신선한 바람이 나무사이로 불어온다. 산이라 그런지 도시와는 전혀 다른 공기의 냄새가 난다. 정말 신선한 느낌의 맑고 깨끗한 공기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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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끗한 계곡물이다. 너무 맑아서 물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으면 송사리랑 다슬기도 사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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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씩 한가족씩 계곡을 채워나가고 있다. 어느새 여름은 이렇게 시원한 물놀이로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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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튜브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기구다. 처음에는 발에 붙은 모레만 불어내다가 튜브집에 바람 좀 넣으려고 가게에 갔더니 똑같은 기구를 사용해서 바람넣은 모습을 보고 알았다.
(튜브에 바람넣는데 가게에서는 돈달라고 한다. 작은 건 500원, 큰 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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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계곡은 주말에는 거의 차를 댈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것 같은데 평일에는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정말 평일에는 가족끼리 조용하게 깨끗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가 있다.

내원사계곡의 시원한 여름풍경을 지나가다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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