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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불황은 없다

삶의 사치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8. 12. 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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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스타벅스가 불황에도 호황을 맞고 있다고 한다. 뉴스에서 보니 국내 스타벅스 커피잔의 판매수가 4천만잔이 넘었다고 하니 1인당 한잔씩은 마셨다는 가정이다. 미국에서는 스타벅스가 불황으로 인하여 판매점수를 줄인다고 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판매점수가 증가하고 있으니......

스타벅스 커피 한잔이 보통 4-5천원 수준이다. 거의 점심 1끼에 해당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이유가 무엇일까.... 스타벅스가 생활 속의 문화일까 아니면 커피문화의 새로운 공간창출인가....

마눌이랑 오래간에 스타벅스에 커피를 한잔 했다. (1잔이다. 그란데 사이즈로 1잔 시켜서 나눠먹었다. 그래도 비싸다. 할인카드로 할인받아서 1잔 사먹으려니 손이 부들부들한다. 문득 점심값이 3,500원이라는 생각이...)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도 없었다는.... 정말 불경기인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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