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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수박 한조각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9. 6.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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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우중충한 날씨에 비가 얼마나 오려고 푹푹 찌더니 어제는 그렇게 많은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하늘에 구름한점 없는 화창한 날씨가 되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요즘 장마가 있는지......ㅎㅎ
갈수록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장마가 아닌 열대성 스콜(?)인지는 몰라도 퍼부을 때는 엄청나게 집중호우를 내리다가 지나가고 나면 화창한 여름날씨가 되고, 더구나 아침저녁으로 춥고, 낮에는 덥고, 정말 맞추기 어렵다.

날씨가 푹푹찌고 더울 때는 뭐니뭐니 해도 수박이 제일이다. 시원한 냉장고에서 얼린(?) 수박을 저녁에 가족과 함께 모여서 먹는 맛은 여름의 별미일 것이다. 더운 날씨에 수박 한조각씨 먹는 여유를...........^^

PS : 수박을 고를 때는 똥구멍(?)이 작은 것이 맛있다고 한다. 주말에 고른 수박은 아내가 똥구멍이 제일 작은 걸로 골랐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혹시 두들기고 감을 잡기 어렵다면 똥구멍 작은 수박을 고르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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