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마지막날이다. 시간이 빨리가서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그래도 아들이 보고 싶다.
며칠간 떨어져서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아들이랑 마눌이더라. 전화로 통화를 하고는 했지만 얼마나 보고 싶은지.... ^^
호텔에서 마지막은 양식말고 일식으로 먹었다. 오래간만에 쌀밥에 된장국...ㅋ ㅋ
모두들 10시가 넘어서야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에 올랐다. 오늘은 일본절이랑 "오다이바"로 간다고 한다. 마지막 일정이다.
아사쿠사 '센소지'라는 일본절이다. 우리나라 절이랑 다르게 도심지에 있고, 본관이 바로 보인다. 그냥 들어가서 참배만 하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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