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에게 주려고 출발 때 부터 가방에 고이고이 간직한 물건이다. 2박 3일동안 가방 깊숙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있다가 집에서 개봉.... 마눌의 얼굴이.. ㅋ ㅋ
세관을 지날 때 쪼렸지만, 그래도 무사히 통과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마눌은 겉으로는 그랬지만 속으로는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마눌이 좋다... ^^
보너스로 일본 디즈니에서 산 핸드폰줄. (만원이 넘는 비싼 것이다.)
처제꺼랑 2개를 샀는데, 마눌이 엄청 마음에 들어하더라...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