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성장동력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의 비즈니스는 이제 레드오션에서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으며,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다행히 최근에 M&A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하는데... 얼마만큼의 비즈니스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앞으로 회사도 뭔가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겠지. 그러나 한편으로는 살아남을자와 버린자의 구분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상존하고 있다. 과연 어느 줄이 썩은 동아줄일까??? 주말이다. 가족이랑 맛난 거 먹으면서 편안히 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