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시작해서 오후 8시까지 윈도우서버 2000 삽질을 했다. 서버 자체가 문제인지 윈도우2000 서버 프로그램이 문제인지.... 5년이나 되었으니 좀 그렇긴 한데..
더럽게 깔리지도 않는 프로그램 잡고 몇번이나 다시 깔았는지... 근데 왜 서비스팩4는 업데이트도 안되는건지, 그리고 깔리지 말자 바이러스는 왜 나오는건지... 쩝..
윈도우98이 98번 깔아봐야 안다고 하던데, 그럼 윈도우서버 2000은 2000번 깔아봐야.
개떡같은 윈도우서버 프로그램이랑 하루종일 삽질하다. 결국은 2003 서버로 갔다.
내일도 삽질의 연속이 이어질 듯... 구덩이 파서 묻자.... 파묻자...
메일 프로그램 하나 살릴려고 별 짓을 다한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냥 사서 쓰자...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