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다가와서 미리 성묘를 다녀왔다. 솥발산(정족산) 공원묘지.
통도사IC에서 내려 조금 내려오다 보면 솥발산이 보인다. 멀리서 보이는 솥발산에서는 아직도 눈이 많이 쌓여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다 녹아있지만 정상으로 갈수록 눈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바람이 불지 않아서인지 포근한 날씨였다. 다행히 춥지 않아서 산소에서 가지고간 음식을 먹고 시간을 조금 보낼 수가 있었다. 눈밭에서 먹는 떡맛이란.....ㅋㅋ
* 솥발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아직도 산위에는 눈이 녹지 않았다.
* 우리 가족의 애마 레조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