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지난 주에 봤던 불오뎅 생각이 나서 산책겸 불오뎅을 사러 갔다. 아들녀석이랑 손잡고 가서 불오뎅 매운맛 4개, 순한맛 2개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와서 마눌이랑 맛을 보았다.
매운 맛이 나기는 하는데.... 아들녀석은 불오뎅 순한맛을 물에 씻어서 주었는데도 맵다고 얼굴이 벌게져서 물을 벌컥벌컥 먹는 모습이 왜그리 귀여운지......ㅋㅋ
국물이 꼭 신라면국물처럼 매울 뿐 별로 매운 맛은 아닌 것 같다. 차라리 땡초어묵이 더 맵겠다.
* 오뎅국물에 담긴 불오뎅 (국물이 신라면 국물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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