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에서 "롱테일 경제학"을 읽다가 졸다가 비몽사몽을 헤매고 있을 때 저멀리 아빠를 부르며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작은 병에 담긴 층층의 색깔을 설명해 주면서 웃는 아들녀석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겼다. 작은 병 속에는 소금으로 만든 작은 세계가 병안에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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