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다음과 네이버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MashUp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아마 OpenAPI 쪽으로 돈들여 놨는데 쓰는 사람이 없던가, 아니면 회사홍보차원에서 하는게 아닌지.... ^^ 1.행 사 명 : 2007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주최: ㈜다음커뮤니케이션, NHN㈜, 후원: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2.일 자 : 2006년 2월 1일 ~ 4월 5일(본선 및 시상식) 3.대 상 : 학생, 직장인 등 오픈API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구축이 가능한 자 4.프로 그램: 온라인 예선, 오픈API 세미나[2월25일(서울 연세대)/3월1일(대전 카이스트)], 본선대회 및 시상(4월5일 NHN㈜본사) 5.행사안내 : http://mashupkorea.org 6.상금내역 : 최우수상 3백만원 포함 총 1천만원..

IT 정보 2007. 2. 7. 11:26

연말정산 결과가 나왔다. 상여금을 받는 관계로 돌려받는 금액이 반토막이 났다. 세금도 더럽게 많이 내는데 돌려받지도 못하고, 알아보니 가족을 늘려야 된단다. 그런데 늘릴 가족이 있어야 늘리지... 자식을 더 낳던가, 부모를 더 만들던가. 세금 더 돌려받을 방법을 찾아야겠다.... T..T

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6. 14:36

곡괭이가 그려진 프로그래밍 루비 첫페이지를 오늘에서야 넘기기 시작했다. OO프로그램이라 자바랑 유사한 부분이 많다. 객체라던지 인스턴스, 오브젝트.... 예전에 자바를 처음 배우면서 객체의 대한 부분과 인스턴스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기 너무 힘들었다. 이부분은 단순히 외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연관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물체의 대한 개념적 정의가 필요하다. 아직 많은 내용을 알지도 못하지만, irb에서 fuction call에 대한 예제를 시작하며 루비의 세계로 달려나간다. irb라는 새로운 프롬프트에서 루비를 실행하다... ^^V

Ruby on Rails 2007. 2. 5. 23:18

날씨가 포근해서 다행이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바람이 불고 추워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서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하루였다. 경륜공단에 있는 눈썰매장에 큰 기대를 가지고 갔지만, 역시나 부산의 눈썰매장 수준은... 입장하는 순간 보이는 눈썰매장은 단순하기 그지 없었다. 시설도 별 볼일 없는 단순함. 가고싶은 사람은 정말 비추라고 강추 드리고 싶다... ^^ 그러나 아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속에서 그나마 위안을 얻는다. 오늘 하루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다. 자주자주 좋은 아빠의 역할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4. 23:17

일요일마다 나오는 새로운 작품을 보면서 뿌듯함이 무더난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얼마나 큰지, 어른의 시각에서 보면 모르는 부분이 태반일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얼마나 어른들의 생각이 정체되고 멈춰져 있는지 모르겠다. 특히나 우리나라 아이들은 획일화된 교육은 생각의 발산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 보는 사람의 눈에 따라 다르지만 아들의 작품은 피카소 부럽지 않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4. 23:04

Mattabu님의 블로그에서 참고를 했습니다. 우선 프로그램을 설치할 디렉토리를 생성한다. # mkdir /opt/rails 1. Install ruby 1.8.5 mongrel 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ruby 1.8.4 이상의 버전이어야 한다. # cd /opt/src # wget ftp://ftp.ruby-lang.org/pub/ruby/ruby-1.8.5.tar.gz # tar xvfz ruby-1.8.5.tar.gz # cd ruby-1.8.5 # ./configure; make; make install 2. Install RubyGems RubyGems는 Ruby의 표준 패키지 관리프로그램이다. # cd /opt/src # wget http://rubyforge.org/frs/download.ph..

Ruby on Rails 2007. 2. 3. 11:40

주말에 나와서 내돈주고 일하고 있다.... ㅋ ㅋ 아들녀석이 재작년 스키장에 놀러갔을 때 사진을 보고는 눈썰매장 가자고 그런다. 경륜공단에 눈썰매장을 오픈했던데, 조잡한 면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그렇게 갈만한 곳이 없다. 일요일 가기로 약속을 했다. 내일이다...... ^^; 날씨가 추웠다가 그나마 따뜻해 진다고 하니 캠코드랑 도시락이랑 챙겨서 가봐야겠다. 요즘 들어서는 어디 가자고 난리다. 아빠는 행복하다..... ^^

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3. 10:47

한번씩 아내를 볼 때마다 문득 놀라곤 한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생각하는 아내를 보면 이제는 가르칠(?)게 없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 남편이 힘들다고 들어오면 이런 저런 이야기로 피로를 풀어주려는 아내를 보면서 나는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내는 나에게는 엄마의 역할도 친구의 역할도 선생님의 역할도 모든 역할을 다 해주는 사람이다. 요즘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어제는 춥다고 차로 나를 모시러 온다고 전화가 왔다. 괜시리 걱정도 되고는 하지만 아내의 한마디가 나의 맘을 따뜩하게 하였다. 회식을 마치고 기다리고 있으니 추운 날씨에도 아들과 함께 온 아내가 얼마나 고마운지... 회사사람들은 얼마나 배아파하던지... ㅋ ㅋ 돈들여 운전연수 시킨 보람이, 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2.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