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LPG가격이 드디어 800원대로 다시 하락을 하였다. 1150원대 최고가에 있다가 100원 내리더만 다시 200원 하락하여 850원대에 진입을 하였다. 그동안 가스차를 몰면서 정말로 비싼 LPG 가격 때문에 차타고 다니기가 겁이 났는데 이제는 그나마 나아진 것 같다. (한번 충전하면 5만원대...... 이제는 3만원대로 내려오겠다) 오피넷에 보니 근처 LPG충전소의 가격이 850원 정도 하던데, 700원대로 내려가면 좋으려만......ㅋㅋ

경제 이야기 2009. 1. 2. 09:38

뉴스에 보니 루이비통 지수라는 게 있단다. 3초 가방인 스피디30의 가격을 기준으로 루이비통 지수를 여성들의 실물체감경기를 확인해 볼 수 있다나 뭐라나... 아무튼 경기가 어려워지는데도 불구하고 명품의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걸로 봐서는 부익부빈익빈이 갈수록 심해지지 않나 생각된다. 환율이 폭등함에 따라 외제명품의 가격도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비가 되는 걸로 보면 97년도 IMF처럼 싼거만 산다는 인식이 아니고 비싸더라도 쓸만한 걸을 산다는 방향으로 인식이 전환이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정말 돈있는 사람들이 지르는 지도 모르겠다. (사실 서민은 이런 명품 구매하기가...ㅋㅋ) * 일본에 갔을 때 루이비통 매장(한국에 비해서 길거리에 매장이 많이 있다....ㅋㅋ) * 1년전 ..

경제 이야기 2008. 11. 14. 10:18

올해 연말정산에 적용되는 장기펀드에 따른 세제혜택 내용이다. 기존의 적립식펀드는 3년이상 적립한다고 다시 갱신을 해야지만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신규가입자의 경우에는 바로 적용이 되겠지만.....) 적립식펀드가 활성화 될 때 미리 세제혜택을 주면 좋으려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경기가 좋지 않으니 이제서야 세제혜택을 준다고.......(부족한 세수는 또 얼마나 월급쟁이 지갑에서 걷어가려는지 모르겠다)

경제 이야기 2008. 10. 30. 18:20

1997년 IMF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다. 당시의 충격은 이루말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부층은 그때가 절호의 기회로 삼았을 것이다. 그들이 농담삼아하던 제2의 IMF가 등장할 지도 모르겠다. 고유가, 고물가, 넘쳐나는 아파트, 금리폭등 등 경제요인이 심상치 않다. 그래서 등장한 IMF 시즌2 이야기....ㅋㅋ

경제 이야기 2008. 7. 9. 09:41

요즘 같이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생각나는 투자방법이 가치투자가 아닐까 싶다. 직투보다는 펀드에 투자하시는 분이 많은데 성장형 펀드보다는 가치주펀드가 상승률은 작아도 방어는 잘하는 것 같다. 한국밸류10년 같은 가치주펀드는 가치투자의 대표적인 펀드가 아닐까 싶다. (수수료만 좀 싸지면 좋으련만...) 모네타에서 가치투자에 관한 글이 있기에 조용히 옮겨왔다. 주가지수의 변동상황을 하루하루 쳐다보고 있으면서, 이런 지리한 하락/조정장세에서 적립식펀드를 끝까지 유지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설령 유지한다 하더라도 그로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애꿎은 몸만 상하고, 병원비만 더 들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성격상 지수변동에 휘둘리는 개인투자자라면, 아예 주식사이트를 멀리하고, 한달에 한 번 정도 월봉이나 보면서 마음을 ..

경제 이야기 2008. 7. 8. 09:12

1. 주차해 놓은 자동차가 침수된 경우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나? 그렇습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를 가입했다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변 및 천변의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 등에 침수된 자동차를 구하려고 무리하게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2. 운행 중에 자동차가 침수된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나? 그렇습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를 가입했다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로가 침하된 곳이나 작은 개울에서 급류를 만나게 되면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자동차를 돌려서 나오십시오. 만일 상황이 위급하다면 자동차를 그대로 둔 채로 피신하십시오. 3. 자기차량손해를 보험기간 도중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나? 그렇습니다. 보험기간 도중에 자기차량손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추가 보험료는 추..

경제 이야기 2008. 6. 18. 09:12

요즘은 누구나 CMA통장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은행에 비해서 이자를 많이 주기 때문에 월급통장도 CMA로 많이 바꾸는 추세이다. 하지만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이러한 CMA도 이율을 따져보야 되지 않겠는가. 물가폭등에 허리가 휘고 있지만 그래도 알뜰하게 사는 서민들은 올해가 더욱 힘든 것 같다.

경제 이야기 2008. 6. 17. 09:51

베트남 경제가 IMF구제금융을 받는다는 소문에 펀드가 가입한 사람들이 마이너스에 힘들어 하고 있다. 하지만 부자의 경우에는 지켜보자는 입장으로 장기투자를 한다고 한다. 역시 수익의 시간과의 싸움인가. 역발상이라고 했던가 모두가 공포에 떨 때가 바로 사야할 때라는 '워렌버핏'의 말이 생각난다. [베트남 경제에 관한 쥬라기님의 글] 쥬라기: 베트남 경제가 궁금한 분이 있나요? 쥬라기: 베트남 경제는 잘 모릅니다 쥬라기: 베트남은 아직 글로벌 자금이 경제를 털어먹을 정도로 쥬라기: 경제가 성장하지 않아 위험성이 적은데다가 쥬라기: 앞으로 성장의 가능성이 큽니다 쥬라기: 다만 단기적으로 높은 금리 때문에 쥬라기: 베트남 통화가 강세가 유지되면서 쥬라기: 수입이 늘고 외국 돈이 빠져나가 쥬라기: 외환 부족(외국돈..

경제 이야기 2008. 6. 3.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