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전국이 통큰치킨 열풍인 것 같다. 인터넷이고 어디고 전부 통큰치킨 안나오는 곳이 없으니 롯데마트는 일단 입소문으로도 완벽한 마케팅을 이루어낸 것 같다. 통큰치킨을 사기 위해서 롯데마트 곳곳은 선착순의 경쟁을 벌여야하고 왔다가는 사람들도 롯데마트에서 뭔가는 사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치킨 5,000원에 사람들이 이렇게 난리를 부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가격적인 면에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치킨시장에 대한 반감에서 나오는 것인지는 몰라도 롯데마트의 통통치킨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아주 좋은 소재인 것 같다. 마치 명품의 한정물량처럼 하루한정 300마리의 치킨을 사기 위한 사람들의 경쟁심리를 더욱 자극시키는 것 같다. 토요일 아내에게 이야기해서 아들과 함께 롯데마트에 통큰치킨을 사러 보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10. 12. 14. 20:53

구글의 전 검색엔진 개발자들이 만든 새로운 검색엔진인 '쿨'이 새로 선보였다는 보도에 한번 검색을 시도해 보았다. 일단 시작화면은 구글의 검색화면 처럼 깔끔한 모습을 보인다. (http://www.cuil.com) 검은 바탕화면에 검색가능 페이지수를 표기를 해놓았는데 1,200억개의 페이지 검색이 가능하다고.........^^ 티스토리로 한번 검색해 보았다. 속도도 상당히 빠른 것 같았다. 1,200억개 페이지검색 치고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를 보였는데, 구글의 검색엔진 알고리즘을 사용했는지 모르겠다. 한글검색도 상당히 양호했으며, 검색결과는 2단과 3단으로 표기를 할 수 있다. * 3단으로 검색결과를 표기 * 2단으로 검색결과를 표기 화면도 깔끔하고 검색결과도 좋은데, 과연 구글과의 검색엔진 경쟁에서 살..

IT 정보 2008. 7. 28. 14:17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아들녀석 배한번 태워주려고 거제도 한번 가려고 했더니 펜션이 거의 동이 났다. 1박 2일로 가면 좀 여유가 있게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거제도 전체에 펜션은 거의 동난 듯..... 당일치기로 부산에서 가려고 하니 배를 타고 가자니 너무 비싸고, 차를 가지고 가려니 힘들 것 같고, 정말 노는 것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놀 수 있으니......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4. 30. 16:05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형 서버 운영체제(OS)이 20일 국내에 공식 발표됐다. 이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MS 윈도 플랫폼을 한수아래로 보아온 유닉스 진영과의 일대 대회전이 불가피해졌다. MS는 이미 유닉스와의 일전불사를 공개적으로 부르짖기 시작했다. MS가 선보인 윈도서버2008의 세가지 키워드는 가상화, 보안, 강화된 웹서버 기능으로 요약된다. 이같은 기능들은 모두 MS가 비전으로 내건 '다이내믹IT'로 수렴되는데, 빌 힐프 부사장은 다이내믹IT에 대해 "가상화, 클러스터링, 데이터 복제 등과 같은 복잡한 기술을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IT전문가들로 하여금 단순한 유지 관리 업무보다는 보다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핵심"이라고 설..

IT 정보 2008. 3. 20. 15:54

구글이 더블클릭을 31억달러에 인수 성공하였다. 독점혐의가 없다고 EU와 미국의 판결에 따라 온라인광고 시장에서 거의 독보적인 공룡으로 성장하게 되었다.(예전에 구글이 더블클릭 광고를 게재하려고 했다던데....) MS가 야후를 인수하려고 눈독을 들이는 이유가 온라인광고시장이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야후는 오버추어를 가지고 있는데 MS는 온라인 쪽에서 뭘 가지고 있는지....ㅋㅋ 구글이 마지막 관문이던 유럽연합(EU)의 승인을 획득하면서 더블클릭 인수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야후에 추파를 던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강한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EU는 11일(현지 시간) 구글의 더블클릭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구글 측은 EU의 승인이 ..

IT 정보 2008. 3. 12. 13:09

네비게이션의 경쟁으로 인해서 진화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요즘은 차안에 네비게이션 없는 차를 보기가 힘들 정도로 네이게이션의 일상화되어 있다. 네비게이션마다 각종 지도와 프로그램이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3D맵으로 나왔다. 예전에 위성사진으로 구성된 맵도 나왔는데 용량이 너무커서 실패한...... 3D맵이면 지도메모리 용량도 커지고, 더욱 빠른 프로세스를 요구하지 않을까.. 결국은 가격도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같이 보이는 지도의 메리트란..........^^ 자세한 내용은 http://www.navi4u.com/bbs/view.php?id=news&no=728 가면 자세히 볼 수 있다.

IT 정보 2008. 3. 4. 11:44

SK텔레콤에서 "11번가"라는 오픈마켓을 드디어 오픈한다고 한다. 27일날 오픈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사이트는 열리지 않고 광고만 나온다. CJ홈쇼핑에서 엠플했다가 2년만에 다 말아먹는 판에 오픈마켓에 뛰어들어 어쩌자는 건지는 몰라도 그만큼 E-커머스의 시장이 커진다는 증거가 아닌가. IT시장의 절대약자도 절대강자도 없는 것 같다. 야후가 MS에게 넘어간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한때 인터넷 최강자인 야후가 넘어갈 정도면 지금까지 얼마나 숫한 기업이 쓰러지고 사라진 것인가. G마켓과 옥션의 양강구도에서 "11번가"가 얼마나 효과를 낼지는 모르지만 마케팅차원에서 엄청난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본다. 우리네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ㅋㅋ

IT 정보 2008. 2. 27. 09:18

"CEO와 경쟁하라"란 책이 아이즈에서 포럼 도서를 읽힌다는 정보를 습득하고 한권 신청했다. 직장인에게 있어서 목표와 경쟁의식이 없다면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것인가... 하지만 내가 있는 곳은 그렇게 극심한 경쟁이 존재하지는 않는 것 같다. 아이즈처럼 팀과 파트끼리 아니면 팀원끼리도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읽어야 될 좋은 도서가 되지 않을까.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책을 조금씩 보고 있다. 버스에서는 DMB방송을 보고 지하철에서는 책을 읽고 그나마 여유가 좀 있다. 짜투리 시간이지만 책을 보니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보고 있지만 조만간 다 읽을 것 같아서 책을 찾던 중 아이즈에서 포럼용으로 선정했다고 하니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 9. 13.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