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대 오리구이
신고식이라고 담주에 오리한번 쏘라고 한다. 전에 한번 따라갔는데 해동수원지가 보이는게 경치는 괜찮은거 같다. 평상마루에서 먹는 오리고기 맛도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다. 오륜대까지 들어가는 길이 꼬불꼬불한게 정말 산골로.........^^ 5시에 끝나고 가서 술먹고 집에오니 8시 밖에 안된 기억이 난다. 아무튼 이번 기회로 좋은 관계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아이즈 멤버들이랑도 맛난거 먹으러 가야하는데, 서차장이 곱창한번 쏘려나 모르겠다. 담달에 서울가면 이제 보기도 힘들텐데.... 쩝..
삶의 사치
2007. 10. 12.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