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군고구마
추운 겨울 따뜻한 집에서 생각가는게 군고구마다. 칼로리라 높아서 뱃살의 주범(?)이기도 한 군고구마. 하지만 이렇게 추운 겨울날 나눠먹는 군구마맛은 정말 일품이다. 매년 겨울 군고구마를 장작으로 구운 군고구마 구루마에서 사먹다가 마눌이 군고구마 냄비를 사고 난 이후로 고구마만 사서 맛있게 구워먹고 있다. 아들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마눌은 더 좋아하는 군고구마.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녹인다. * 폰카로 그런지 근접촬영이 영 아니다. 그래도 군고구마다......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7. 12. 4.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