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의 세계로 빠져들다
20년전 쯤인가 기획사에서 매킨토시라는 PC를 처음 보았다. 당시에는 IBM호환PC가 주류를 이루었고 칼라모니터도 귀한 시절이라 사과가 그려진 매킨토시를 처음보고는 신기함 그자체를 느꼈다. 쿽에서 이루어진 편집기술과 프린터를 통해서 나오는 출력물은 기획사가 아니면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또한 플로피디스크를 쓰레기통에 버렸더니 톡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아이팟와 아이폰이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면서 애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맥(Mac)의 제조사로 불리다가 이제는 모바일기기의 대명사로 바뀌기 시작하더니 덩달아 맥(Ma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도 쉽게 맥북을 볼 수 있고 아이맥도 종종 볼 수 있을정도로 맥이 다가오기 시작..
IT 정보
2010. 7. 27.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