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빈자리가 없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간만에 커피한잔 하러 스타벅스에 들렀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몰라도 스타벅스 매장안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제법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없는 걸 보니 스타벅스는 정말 불황이 없나보다. 둘이서 나눠먹기 위해서 항상 스타벅스에 가면 Venti사이즈를 시킨다. 따로 시키면 가격이 비싸고....... 마침 BC카드 Top포인터에서 포인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Venti사이즈를 시키니 2천원이 포인터에서 차감된다고 한다. 요즘 BC카드에서 포인터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BC카드 포인트는 정말....) "토피너라떼"인가 하는 새로나온 커피를 시켰다. 땅콩가루를 위해서 뿌려서 그런지 고소하고 커피도 커피맛이 ..
삶의 사치
2009. 11. 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