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수영강변을 산책하다가 온천천으로 가는 길이 보수 중이라 온천천으로 가지 못하고 수영교가교를 지나서 돌아가다 다리위에서 본 야경이 너무 이뻐서 한 컷

살아가는 이야기 2020. 6. 23. 10:51

벚꽃 시즌에는 판매하는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커피, 커피한잔도 예술화될 수 있다. 코로나를 인하여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예쁜 벚꽃이 커피 위에 올려져 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20. 4. 3. 14:25

휴가를 내어서 가까운 곳에 바람을 쐬러 갔다. 영도에 있는 해양박물관.....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제법 쌀쌀하게 느껴졌다.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주변이 한산하다. 아직 주변에 개발 중인 곳이 많고 영도라서 그런지 도로상황도 좋지 않다. 그래도 간만에 바다바람도 쐬고 힐링도 하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는 곳이 수족관이다. 터널식 수족관이라 좋은데 규모가 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터널을 지나면 체험현장이 있다. 물 속에 있는 새끼(?) 상어랑 물고기를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다. 그런데 애들 손에서 쪼물락 거려서 물고기가 몸살이 나지 않을지....ㅋㅋ 이순신장군의 거북선과 영정사진도 볼 수가 있다. 앞에 있는 무지막지한 칼은 실제로 싸우는 칼이 아니라 지휘용..

여행 체험기 2013. 3. 29. 11:14

쇼설에서 산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할로윈 세트를 롯데백화점에서 받아왔다. 박스가 할로윈 분위기를 재미있게 표현.....ㅋㅋ 안에 있는 도너츠의 모양이 재미있게 생겼다. 스크림에 나오는 녀석이 모양이 제일 비슷한 것 같다. 오리지널 도너츠에 비해서는 내부에 다양한 쨈이 들어 있어서 맛있기는 한데 조금 달기도 하다. 오리지널만 맨날 먹었더니 질리던 차에 다른 종류의 도너츠를 먹었더니 색다른 맛이다. 단지 소셜에서 사먹어서 그렇지 그냥 먹기에는 가격이 좀 비싸다....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12. 10. 24. 15:26

옵티머스 G에 딸려나온다는 번들 이어폰 대란이 일어난지 벌써....... 동료가 옵티머스 G 번들이어폰을 구했다고 해서 들어보니 소리가 차이가 난다. 기존에 저가형 이어폰은 고음부분 처리가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옵티머스 G 이어폰은 고음의 처리가 탁월한 것 같다. 소리도 낮게 깔리는게 아니고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낸다고나 할까. (솔직히 막귀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가지고 있는 이어폰과는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칼국수줄이라고 하나 줄의 꼬임이 없어서 아무때나 수셔넣어도 얽히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어디 말아서 넣기에는 조금 불편한 듯 하다. 이어폰 마개(?)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가 귀에서 확실하게 음을 잡아주는 것 같다. 외부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귀구멍을 타이트하게 막아주니 들려..

IT 정보 2012. 10. 24. 15:20

초상집에만 있는 소주를 처음 보았다. "즐거워예"가 상가 집에서는 이름만 바꿔서 판다고 하는데.... 좋은데이는 슬픈데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소주업체의 이름짓기(?)도 대단한 것 같다. 상가집에 가면 한번 확인해 보시기를.......... "그리워예"

살아가는 이야기 2012. 10. 8. 13:50

아들녀석이 노래를 부르던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의 하나인 스타파이터를 결국은 마트가서 샀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추석전이라 배송이 오래걸린다고 하니 끙끙거려서 결국은 이마트에 가서 하나 집어 왔다. 인터넷이랑 가격차이가 제법난다. 레고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 괜찮다 싶으면 10만원에 육박을 한다. 아들 녀석 모아둔 용돈으로 사기는 했지만 비싸다는 느낌이........... -..-; 추석 날 앉아서 끙끙거리더니 제법 그럴듯한 스타파이터가 완성이 되었다. 날개도 움직여지고 스타워즈에 나왔던 모양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크기 또한 제법 큰게 보기에도 있어보인다.......ㅋㅋ 내부의 인형들도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어져있다. 레고의 기술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이러니 아이들이 전부 레고, 레고....

살아가는 이야기 2012. 10. 4. 13:28

추석이 다가오면서 택배물량이 엄청나게 늘었을 것이다. 특히나 이번주가 아마 택배의 피크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택배아저씨들 밤늦게까지 택배 배달하느라 고생이 많은 것 같은데....... 다 먹고 살자고 열심히 하는 일이라도 사람사이에 감정이 개입이 되니 다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렇게 문자라도 보내주시는 분은 그나마 다행인 듯 싶다. 개념없이 그냥 맡기고 가는 기사도 천지던데.... 바쁘신데도 이렇게 문자도 보내준 택배기사에게 감사.........^^

잡다한 이야기 2012. 9. 2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