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한주를 편안하게 보내고 담주면 엄청난 압박에 시달릴 서차장님이 너무 안스러워 보인다. 이번주만 지나면 이제 엄청난 고난의 길로 접어드는 서차장님... ㅋ ㅋ 힘내시고 새로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소서... ^^ 새로운 세상으로 안개너머로 갑시당... ㅋ ㅋ

잡다한 이야기 2007. 4. 20. 16:05

디즈니Sea 표를 받았다. 한글 설명서도 함께 보면서 무리를 지으면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갔다. 정말 놀라움의 표현을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다.....^^ 다행히 평일이라 그나마 사람도 적은 편이라나, 주말에는 박터진단다... ㅋ ㅋ 들어가자마자 멀리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이 장관이더라. 지도를 보면서 공략을 짜야한다. 너무 넓어서 돌아댕기기도 힘들겠다. 산에 박혀있는 모양이 움직이면서 김도 나고.... ^^ 같이 간 대구 사나이랑 한컷. 친해지기 프로젝트로 성공했다. 공항에서 부터 유일한 4박5일 동지였다. 나이도 비슷하고 애도 있고, 유부남이라... ㅋ ㅋ 화산내부의 모습이다. 갖가지 장치가 결코 장난이 아니다. 그냥 꾸며놓은 것이 아닌 기계공학의 결정판이었다. 정말 대단한 일본의 기계공학을 ..

여행 체험기 2007. 4. 16. 18:14

22편이 시즌2 완결이라고 한다. 또다시 감옥(SONA)로 돌아간 석호필의 마지막 화면이 튜브1에서 마지막 빛의 세계로 탈출하는 장면과 거의 흡사함을 느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3은 8월 29일에 미국에서 첫방송을 한다고 한다. 8월 달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 ㅋ ㅋ 요즘 마눌이 빠져있는 신종 미국드라마 "클로저"라고 범인에게 유도심문해 자백을 받는 사람이라고 하던가, 뭐라고 하던가.. 날마다 "클로저"의 세계에 빠져있는 마눌을 보면서, 정말 심리/범죄 분석가가 다 되었다는 생각이... CSI에 입사해도 되겠다... ㅋ ㅋ

잡다한 이야기 2007. 4. 6. 10:03

문화센터에서 "롱테일 경제학"을 읽다가 졸다가 비몽사몽을 헤매고 있을 때 저멀리 아빠를 부르며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작은 병에 담긴 층층의 색깔을 설명해 주면서 웃는 아들녀석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겼다. 작은 병 속에는 소금으로 만든 작은 세계가 병안에 담겨 있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1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