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4월 마지막날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5월 1일은 날씨가 화창해지기 시작했지만 황사로 인해서 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었다. 마치 도시전체가 회색도시처럼 뿌연 풍경을 보이고 있었다. 직장에서 광안대교 걷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아들녀석과 함께 2011 광안대교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를 하였다. 9시에 출발이라고 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물이랑 과일을 챙기고 출발 장소인 벡스코로 향하였다. 벡스코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몸풀기 체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아들과 함께 배부받은 번호를 장착(?)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출발신호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출발을 하였다. 벡스코앞 광안대로 진입로를 따라서 사람들의 물결이 흐리기 시작하였다. 문득 옛날 시위의 현장이 떠오르..

여행 체험기 2011. 5. 4. 21:13

이기대 바다가로 내려와서 바라본 바다의 풍경이다. 사방이 확 트여서 광안대교와 누리마누 등 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지의 바다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한 풍경이다.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면 바라본 바다의 모습은 정말로 가슴을 확 트이게 만든다. * 바다 풍경(저멀리 수평선이 보인다) * 광안대교와 누리마루가 멀리 보인다 * 해안가의 풍경 * 이국적인 분위기가 무더난다(꼭 제주도 비슷한....ㅋㅋ) * 이기대에서 바라본 수영만의 풍경 * 파도치는 모습

여행 체험기 2008. 8. 27.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