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 스키타기 - 1
국민호텔에서 짐을 정리하고 바로 빌린 스키를 들고 스키장으로 갔다. 마눌은 스키신발 3개를 들고 나는 무거운 스키를 3개를 들고 만선하우스로 출발........... ㅋㅋ 지하에 1,000원 짜리 락카에다가 신발이랑 가방을 넣고 드디어 스키장을 첫발을 내딛는 순간의 감동이란... 평생에 처음 스키를 신고 스키장에 올라보니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스키장의 운영시간을 알지 못하고 가서.. 오후 4시 30분에 눈을 정리하기 위해서 휴장인줄 모르고 갔다가 30분만에 스키를 들고 철수를 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스키장비를 들고 락카에서 신발 꺼내어서(1,000원 버렸다) 신고 셔틀버스 타고 다시 국민호텔로...ㅋㅋ * 도착하자 마자 중무장해서 스키장으로 출격완료 * 스키장에 도착해서 멋진포즈와 함께 아들과 한컷 ..
여행 체험기
2008. 12. 29.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