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를 타고 싶다
어느날 문득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각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최근의 드라마의 영향인지도 모르겠지만 갑자기 세상과 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주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하고 싶은 일들이 더 많아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부유하지 못해서 즐기지 못했고, 삶이 빠듯하다 보니 여유도 가지지 못하였다. 새로운 것도 배우고, 많은 것들을 즐기고 싶다. 더 늦기 전에...... 드라마에서 봤던 마음에 드는 자동차이다. 보면 볼수도 끌리는 차인데 비싸기는 정말 비싸다. 사기에는 벅찬. 하지만 왠지모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제 나이를 더 먹고 나면 아내랑 저런 차를 타고 즐길 수 있겠느냐는. 너무 비싼 가격에 외제에서 국내로 눈을 돌리니 비슷한 모양(?)의 차가 있기는 하..
살아가는 이야기
2009. 2. 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