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 선물 - 아들편
아늘녀석에게 주려고 "오다이바" 쇼핑센터에서 로봇 찾으러 얼마나 댕겼는지, "아톰"을 사려고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아톰"은 없단다. 결국은 1시간이나 장난감가게를 돌아댕기며 찾아낸게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버즈라이트". 크기도 적당한 것 같고 가격도 착한게 마음에 들었다. 단점은 일본말로 나온다는 거... -..- 아들녀석 보자마자 로보트 달라고.... ㅋ ㅋ 그래도 2박 3일동안 아들이 제일 보고 싶었다. 보너스로 일본 디즈니에서 산 디즈니 티셔츠. 티셔츠 한장에 2만원이 넘는 고가이다. 디즈니 캐릭터가 붙어서 그렇다나, 하여간에 일본의 캐릭터 산업은 정말 놀랍다.
여행 체험기
2007. 4. 19.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