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된 빵과 우유
2007.02.09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하루의 배고픔을 달래줄 빵과 우유
2007.02.08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빵만 먹고 가지요~~~
2007.01.26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배급이 된 빵과 우유다. 바닥청소 때문에 정시에 퇴근하는 기쁜(?) 날인데, 오늘같은 날이 언제오려나... ㅋ ㅋ 마눌님을 위해서 특별히 빵 2개를 쟁취했다. 마눌이 빵이 입맛에 맞는지 가져오라는 압박을... 배를 빨리 비워둬야 하는데, 저녁에 회식으로 회한사리 뜨러 간다고... ^^ 우유 하나는 굶주린 하이에나에게 던져주었다... ㅋ ㅋ
잡다한 이야기 2007. 2. 9. 17:13
4시 이후에 허기를 달래줄 빵과 우유다. 이거먹고 밤 8시, 9시까지 일하라고... 오늘 따라 빵이 왜이리 큰지 배터지겠다. 우유랑 마시니 더 배부르다. 마눌을 위해서 특별히 하나씩 더 챙겨간다. 오늘은 빵만 먹고 가볼까.. ㅋ ㅋ
잡다한 이야기 2007. 2. 8. 17:16
지나가다가 누군가가 빵만 먹고 갔다고 뭐라고 한다. 주지를 말던가... ㅋ ㅋ 우유도 같이 먹었는데, 왜 빵만 먹었다고 그러는지. 다른 사람은 빵만 먹고 가라고 그러는데 누구는 빵만먹고 갔다고 그러고... ㅋ ㅋ 이제는 빵안먹고 간다고 그런다. 그러면 이제 남는 빵은 내가 먹어야지. 빵만 먹고 가는 동료분들 힘내세요....... ^^
살아가는 이야기 2007. 1. 2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