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 2007 후기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서울행 KTX에서를 타느라 피곤이 몰려왔다. 지하철이 새벽 5시 30분이 첫차인 줄 모르고 버스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아둔함을 보이고... 10분 남겨두고 뛰어서 서울행 KTX에 몸을 실었다. 졸다가다 3시간을 거쳐서 도착한 곳이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 지방예약자가 공짜로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주최측에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컨퍼런스 참여 역사상 무선인터넷을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무척 감사드린다. (사용자가 너무 많아서 폭주했지만 그래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무척 좋은 환경이었다. 사람들이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참여하는 컨퍼런스의 새장을 열어준 듯...) 오전 워크샵은 오픈API와 매쉬업 부분에 참여를 했는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
여행 체험기
2007. 6. 23.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