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2007년도인가 트위터가 시작되었을 때 블로그에 잠시 글을 썼는데 요즈음에는 트위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초기에는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제법 트위터이용자가 많아지고 있을 것 같은데 미투데이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 내가 영어로 된 트위터를 제대로 이용이나 할 수 있으려나 걱정반 기대반으로 트위터를 시작하려고 한다. 문득 서점에서 본 트위터책이 생각나서 한권 빌려보고 있는데 트위터의 성장성이나 소셜네트워크로 이제는 전세계적인 하나의 SNS가 구성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정말 방대한 연결이 이루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좋은 점이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트위터 자체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시작부터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많다. 물론 한글도 가능은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일..

IT 정보 2009. 12. 26. 23:50

KTX에서도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제까지는 노트북에 동영상을 보면서 3시간을 버텼는데, 무선인터넷이 되면 그나마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서울, 부산 왔다갔다 하는 동기가 좋아하겠다....ㅋㅋ 이제 시속 300km의 KTX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인터넷 사용자 급증과 철도이용객의 니즈(Needs)에 맞추기 위해 오는 9일부터 KTX열차 내 모든 객실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부·호남선 KTX이용객은 여행 중 이메일 등 인터넷을 이용한 간단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임 등 각종 멀티미디어도 즐길 수 있게 된다. KTX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객실마다 모바일 중계기가 설치돼, KTF망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된다. 이 ..

IT 정보 2008. 4. 8. 14:36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소규모 개인이 많이 하는 장사, 즉 유통업의 경우 장사의 기본이 남들이 모르는 두 군데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마진을 남기는 것인데, 인터넷 시대에는 이런 기회가 없습니다. 무역도 장사도 구멍가게도 다 안됩니다.대형 마트, 홈쇼핑 만이 살아남습니다. 나머지는 일찍 죽느냐 서서히 죽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다 망해갑니다. 음식숙박업, 이것도 어렵습니다. IMF 터지고 나서 음식점, 모텔짓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사업이란 수요와 공급인데 공급이 이렇게 넘쳐나니 잘 될리 없지요. 크고 아주 특출나서 경쟁력이 갖춰진데만 살아남고 작은 음식점들은 점차 망해갑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중소 제조업체를 차릴 수 있느냐 ..

경제 이야기 2007. 3. 6. 08:51

3.1절이라 태극기 달기 운동이 많이 펼쳐지는데 집에 태극기가 없어서.... ^^; 가만히 생각해보니 태극기를 단적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구글에도 3.1절 기념 로고가 나타날지도 모르겠다. 태극기 사랑!! 나라사랑!! 배너 참고 사이트 : http://www.nida.or.kr/cyber31/event.html

잡다한 이야기 2007. 2. 28.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