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버거킹에서 행사하는 3,000원 이상 구매시 6,000원 카카오프렌즈 인형 토끼인지 하는 인형을 첫날 다 나가버려서 사지 못했고 나머지 애들도 이쁜 놈이 없어서 결국 고른 놈이 요놈.....ㅋㅋ 못됐게 생긴 개다. 카카오에서는 이런 표정이 없던데 어떻게 이렇게 못된 표정을.....

살아가는 이야기 2015. 5. 26. 16:21

처제가 롯데백화점 세일기간을 이용해서 롯데자이언츠 티셔츠랑 모자를 구매한다고 아내가 같이 동행을 했다. 처제가 아들녀석 주라고 사준 롯데자이언츠 캐릭터인형이다. 사직야구장에서만 팔던 티셔츠랑 모자 등의 롯데자이언츠 상품을 야구인기에 편승해서 롯데백화점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도 하고 싸인회도 벌리는가 보던데.....(올해에도 부산에서는 야구의 바람이.......) 롯데는 역시 돈되는 장사면 뭐든지 잘하는 것 같다. 야구가 인기가 있으니 이런 캐릭터상품으로 제법 돈벌이를 하고 있다. 티셔츠가 70,000원, 야구모자가 36,000원씩 하니 정말 야구캐릭터로 짭잘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처제가 아들녀석에게 선물로 사준 롯데자이언츠 캐릭터인형이다. 얼마이상 구매를 하면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는데, 아내가 같이 갔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9. 4. 3. 16:17

마다가스카2를 보고 얼마 뒤 맥도날드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 인형들이 해피밀세트에서 선택되길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아들의 눈길이 인형들을 훝고 지나가더니 (난 사자나 팽귄을 고를꺼라 생각했는데..) 글로리아(하마)를 고르는 것이 아닌가. 영화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가장 현명하고 이성적인 글로리아.....ㅋㅋ 풍만한 몸매만큼이나 현명한 그녀가 내심 마음에 들었있던 차에 아들이 고른것이다!! (아들~ 여자보는 눈은 있어.. *^^*;;;)

살아가는 이야기 2009. 1. 21. 21:13

처제집에 놀러갔더니 왠 강아지인형이 있길래 처제에게 물어봤더니 말로만 듣던 로봇 강아지라고.......^^ 아들녀석 신기한 듯이 머리도 스다듬고 개뼈다귀도 주고.... 이리저리 만저보더니 신기한 표정을 짓더라. 그래도 실제 강아지보다는 뭔가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로봇 강아지 혼자서 음악도 들려주고 이리저리 혼자서 움직이기도 하던데 왠지 모르게 살아있는 생명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함이.......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던 로봇이 이제는 실제 생활에 다가오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기존의 인형보다는 살아 움직이는 로봇이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듯 하다. * 전원을 넣기 전의 로봇 강아지, 코를 누르면 작동을......ㅋㅋ * 전원이 들어오니 눈..

IT 정보 2009. 1. 4. 23:28

SunTechDay 2008에서 받은 기념품이다. 가방이랑 이것저것 많이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쓸모있는 기념품은 없었던 것 같다. 세션 때마다 던져주는 티셔츠를 못받은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스폰서업체도 많이 없고 흔하디 흔한 볼펜한자루 주는 업체도 없어졌다. * 경품으로 받은 듀크인형이다. 요녀석이 제일 맘에 드는 기념품이다......ㅋㅋ * 열쇠고리는 첫날에는 주지도 않더만 둘째날에는 많이 나누어지는.... * 천조각으로 만든 것 같은 가방이다. 각이 없어서 그런지 비리비리.... * 2006년도 참여했던 사람에게 주는 기념품이라고 기대했더니.. 기대이하의 마우스패드 * 스폰서부서에 주는 계산기(사이베이스에서 주던데 품질은.....ㅋㅋ)

IT 정보 2008. 10. 24. 10:18

책상 위에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제법 놓여있다. 모두다 경품으로 받거나 선물로 받은 것이다. 작지만 어느새 책상의 한 공간을 차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작은 녀석들. 식구를 계속 늘려야겠다....ㅋㅋ *네이버 OPENAPI 카페에서 받은 네이버캠 * 썬마이크로시스템에서 받은 USB 허브 * 클레이점토인가로 만든 팬더

살아가는 이야기 2008. 7. 8. 11:08

맥도날드 햄버거 중에서 해피밀세트를 먹으면 주는 장난감이다. 맥도날드가 미국산 쇠고기를 쓰는지 좀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호주산이라고 해서 안심이 되기는 하지만 믿을 건 못된다. 될 수 있으면 맥도날드 햄버거를 아들녀석에게 먹이지 않으려고 한다. 결국 아들녀석은 감자튀김만 먹고 마눌이랑 나는 정체모를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다.......ㅋㅋ 아들녀석이 고른 장난감은 쿵푸팬더에 나오는 타이 렁이라 불리는 표범. 왜 팬더를 하지 않았냐고 물어봤더니 못난다고.....ㅋㅋ

삶의 사치 2008. 6. 14. 23:39

'나루' 1주년을 맞아서 축하댓글을 달았더니 선물이 왔다. 마눌이랑 2개를 달았더니 같은 우주선이 2개. 한세트로 만들어 놓으니 모양도 이쁘고 앙증맞은 모습이다. 아들녀석은 왠 문어냐고.....ㅋㅋ 아무튼 '나루' 1주년을 축하하며 블로그 세상의 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 6. 12.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