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스키장 곤돌라 관광
무주스키장에서의 마지막날은 바쁘게 움직였다. 국민호텔 체크아웃이 11시간까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11시 30분까지는 괜찮다고 하던데 이후에 체크아웃을 하게 되면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일찍 밥을 해먹고 차에다가 짐을 다 정리하고 설천하우스로 이동을 하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나게 밀려서 다시 국민호텔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셔틀버스타고 설천하우스로 이동, 곤돌라 탑승장으로 갔다. 왕복이 어린2, 애1 해서 30,000원..... 비싸도 아들녀석이 곤돌라 타자고 해서 타고 덕유산 정상으로 올라갔다. 산 정상에서는 인공적으로 열심히 눈을 뿌리고 있던데, 그래도 덕유산 위에서 보는 설경은 눈을 시원하게 만든다. 하지만 산꼭대기라 그런지 정상은 무지하게 춥다......ㅋㅋ 정상에는 등산하는 사람..
여행 체험기
2009. 1. 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