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집착하는 병 - 소진증후군
누구나 성공에 집착하고 지금도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얀거탑"의 장준혁처럼 성공을 위해서 앞만보고 달려가는 시대, 자신의 능력보다 120% 이상 발휘하기를 원하는 현대사회. 이런 사회풍토 때문에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심각한 수준이란다... ㅋㅋ 항상 성공하기 위해 책 읽고 학원 다니면서 자기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남들보다 더 앞서기 위해 일찍 출근해서 준비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받는다. 이렇게 직업적으로 힘든 목표를 정해놓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고갈될 때까지 계속 자기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 이것은 분명 병입니다. 바로 소진증후군. 소진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의 특징은 쉬지도 않고, 몸을 재충전하지도 않으며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는 것..
잡다한 이야기
2007. 3. 1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