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맥도날드가 장사가 안되는지 계속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맥모닝 시식쿠폰을 발송하고 있는데 이제는 빅맥 3,000원에 600원만 더 주면 코카콜라컵을 무료로 준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장난감으로 꼬시더니 어른은 이제 콜라컵으로 꼬시려는 건지, 앞으로 다른 뭘로 어른들을 더 꼬실려는지 모르겠다. 빅맥을 3,000원이라는 가격에 팔면서도 전혀 손해를 보지 않는 걸로 봐서는 더 싸게 팔아도 별 손해는 보지 않는 것 같다. 도대체 3,000원에 팔면서도 남기는 장사면 원가는 얼마나 되는 건지. (박리다매라 그런가....ㅋㅋ) 맥도날드와 경쟁 패스트푸드인 롯데리아도 런치타임은 싸게 팔고 있다. 이렇듯 맥도날드와 경쟁을 해서 그런지 맥도날드에서 유달리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불경기라 그런지 ..

잡다한 이야기 2009. 8. 3. 20:24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했던가, 공짜로 맥도날드 맥머핀 한번 받아먹으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맨날 준비중이고 어쩌다가 문자 보내기에 성공하면 문자가 오지도 않고, 정말 공짜로 먹기 힘드네. 포탈사이트와 구글광고에 도배를 할 때는 언제고 정작 사람들이 너무 많이 먹으니 수량도 35,000개로 줄이고, 시간도 조절하고 정말 여러가지를 하고 있다. 솔직히 맥머핀 비싸서 사먹겠나 공짜로나 먹지.......ㅋㅋ 처음 시도할 때는 아내랑 2개 받아서 먹었는데 이후에 한번도 되지가 않는다. 3개 받아먹기 힘들다. 어제 밤에는 이런 화면이 나와서 짜증나게 하더만.......ㅋㅋ 오늘 아침에는 또 이런 화면이.....ㅋㅋ

IT 정보 2009. 6. 13. 08:04

마다가스카2를 보고 얼마 뒤 맥도날드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 인형들이 해피밀세트에서 선택되길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아들의 눈길이 인형들을 훝고 지나가더니 (난 사자나 팽귄을 고를꺼라 생각했는데..) 글로리아(하마)를 고르는 것이 아닌가. 영화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가장 현명하고 이성적인 글로리아.....ㅋㅋ 풍만한 몸매만큼이나 현명한 그녀가 내심 마음에 들었있던 차에 아들이 고른것이다!! (아들~ 여자보는 눈은 있어.. *^^*;;;)

살아가는 이야기 2009. 1. 21. 21:13

집 앞에 있는 맥도날드에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런치타임(11시부터-2시까지)을 이용해서 평소에는 비싼 햄버거를 싼 값에 먹을 수 있으니...... 런치타임 시간대에만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끝나면 휑~~~~ 마눌이야기를 들으니 맥도날드도 햄버거를 배달해 준다고 한다. 그런데 배달용 햄버거의 가격은 평소에 가격보다 500원 정도가 더 비싸다고 한다. 즉 10개를 시키면 10*500원의 배송비가 포함된 햄버거를 배달해 준다. 햄버거도 이제 배달시대가 오고 있나 보다, 패스트푸드에서 중국집처럼 시켜먹는 햄버거의 시대가.......ㅋㅋ

IT 정보 2009. 1. 19. 11:02

모사이트에서 SK텔레콤과 KTF고객을 대상으로 핸드폰으로 쿠폰사이트를 설치하고 가입하면 KFC햄버거를 무료로 준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설치하고 KFC에 갔더니 정말 햄버거를 받았다. 그렇게 비싼 햄버거는 아니지만 마눌이랑 2개 공짜로 받아서 먹으니 역시 공짜는 맛있다는....ㅋㅋ 지나가는 길에 크리스피크림인가 하는 도너츠집에 빨간불이 와 있어서 아들, 마눌이랑 3명이서 공짜 도너츠도 하나씩 먹고 왔다는.....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4. 13. 00:14

아들녀석 꿀벌대소동 보여달라고 노래를 불러서 센텀시티 롯데시네마와 마눌꺼랑 2장 예약해 주었다. 며칠전부터 몇밤만 자면 볼 수 있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약간 무서운 것도 있었는데 재미있었다는 아들의 영화평을 들으며 얼마나 대견한지. 이제는 제법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새삼 아들녀석이 많이 컸다는 느낌이 든다... 갈수록 이뻐서.... 맥도날드에 점심세트를 먹으러 갔더니 꿀벌대소동 장난감을 해피밀로 주더라. 해피밀 하나 먹고 받은 장난감이 꿀벌대소동에 나오는 녀석.... 등뒤에 테엽을 감았더니 춤도 추고....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 5. 22:17

몇년만에 마눌이랑 극장을 갔는지 모르겠다. 아들이랑 마눌이랑 같이 슈렉3를 보러 프리머스에 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애들이랑 엄청나게 많더라. 바글바글~~~ ^^ 영화표는 공짜로 받은게 있어서 영화는 공짜인데, 팝콘이랑 콜라세트가 거의 만원이나.. 작년에 만화영화보러 갔다가 30분도 안되어서 그냥 나온 아픈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잘 될까 했는데,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제법 의젓하게 영화를 보는 모습이 대견하다. 하지만 한시간 반이나 되는 시간이 지겨운지 막판에는 몸을 비틀고, 난리치는 모습이. 그래도 마눌이랑 나는 오래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다. 슈렉3 전편에 비해서는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았다. 아들이랑 놀이터에 갔다가 맥도날드에 감자튀김 먹으러 갔는데, 해피밀 세트에 슈렉인형이 있어서 낼름 ..

살아가는 이야기 2007. 6. 10. 20:47

맥도널드 햄버거 가격과 세계 각국의 통화가치와 물가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만든 '빅맥지수' 이제 빅맥지수는 가고 디지털시대에 맞는 '아이팟 지수'가 도래했습니다. 최근 빅맥 판매량이 줄면서 적절한 기준이 안되어 새로운 지수가 개발된 것인데요. 웰빙바람의 확산이 경제지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

경제 이야기 2007. 1. 22.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