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 먹은 회 한접시
2009.02.09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부산 수변공원 야경
2008.11.03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광안대교가 보이는 횟집
2008.01.31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아들녀석이 만든 추석송편
2007.09.21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배급된 빵과 우유
2007.02.09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아들녀석이 회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광안리 수변공원 앞에 있는 아시는 분은 횟집이다. 한번씩 찾아가곤 했는데 경기가 좋지 못해서 가본지도 오래된 것 같다. 겸사겸사 엄마와 함께 가족들 모두 회한사리 먹으로 광안리로 갔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회집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야경도 정말 좋았고, 간만에 먹는 회는 입에서 살살~~~~~~ ㅋㅋ 가족들 모두 배부르게 회과 매운탕을 먹고 돌아서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이런 즐거움이 행복이 아닌가...^^ * 맛있게 나온 회(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회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 회가 나오기전에 나온 먹을거리(새우랑 조개 등등 너무 많아서 이것만 먹고도 배불렀다는....ㅋㅋ) * 회를 먹고 있는 동안에 나온..
삶의 사치 2009. 2. 9. 10:34
토요일밤 가족들과 함께 회한사리 먹으러 수변공원을 갔다. 날씨가 써늘해서한지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회집에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않고 조용하니 우리 가족끼리만 회를 먹었다. 맛있게 회를 먹고 바람도 쐴겸 방파제길을 걸었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꽤 추웠다. 그래도 기념사진 찍고 야경도 찍었는데 야경사진은 내공이 필요한지 생각만큼 찍혀지지 않는게......ㅋㅋ 후레쉬를 쓰지 않고 찍으려니 정말 힘들다. 손떨림 때문인지.... 삼각다리를 써서 찍어야 되나....ㅋㅋ * 방파제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 방파제에서 바라본 수영만 고층빌딩 * 수변공원 회집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1. 3. 10:45
갑자기 팀회식 소식을 듣고 간만에 광안리수변공원에 갔다. 동료 친척분이 하는 횟집이라고 하는데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마침 해가 질 무렵에 도착했는데 노을이 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잠시 후에 어둠이 내리고 광안대교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는 야경을 보면서 먹는 회맛이란.....ㅋㅋ 회도 풍성하고 맛있고, 부수적인 먹을거리로 많이 주셔서 만족스러웠다. 간만에 먹는 회라 술과 함께 열심히 먹었더니 술취해서 다음날 하루종일 겔겔거렸다. * 이쁘게 꾸민 회 * 회 클로즈 샷(폰카라 그런지 선명하지가 않다) * 창밖으로 보이는 광안대교 야경 * 횟집 광고......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 31. 21:03
추석이라 유치원에서 송편을 만들어왔다. 송편이 터진 데도 없이 이쁘게 만들어와서 칭찬을 해주었다. 맛도 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엄마, 아빠보다 낫다.(송편 만들 줄 모름...ㅋㅋ) 오늘은 한복을 입고 바깥놀이 한다고 갔단다. 그런데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이뻐서 선생님께 이쁨을 받았다고 기분이 좋다고 한다. 나도 기분이 좋다...ㅋㅋ 저녁에는 간만에 선배들이랑 회한사리 하기로 했다.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 것 같다. 벌써 추석이 코앞이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즐거운 추석이 되기를....^^
살아가는 이야기 2007. 9. 21. 15:30
예정된 시간보다 조금 늦게 배급이 된 빵과 우유다. 바닥청소 때문에 정시에 퇴근하는 기쁜(?) 날인데, 오늘같은 날이 언제오려나... ㅋ ㅋ 마눌님을 위해서 특별히 빵 2개를 쟁취했다. 마눌이 빵이 입맛에 맞는지 가져오라는 압박을... 배를 빨리 비워둬야 하는데, 저녁에 회식으로 회한사리 뜨러 간다고... ^^ 우유 하나는 굶주린 하이에나에게 던져주었다... ㅋ ㅋ
잡다한 이야기 2007. 2. 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