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유닉스 아성 이번엔 넘을까?
잊혀질만 하면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닉스 시장 넘어서기'에 대한 겁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버 담당자들이 땅을 치는 이유를 좀 들어보실까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3월 20일 세 개의 신제품을 한꺼번에 선보입니다. 다들 막강한 제품들입니다. 윈도 서버 2008과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2008', 그리고 개발자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비쥬얼 스튜디오 2008이 그것이죠. 운영체제와 데이터베이스라는 핵심 중의 핵심 제품을 선보이는 겁니다. 윈도 서버 2008는 윈도 서버 2003 이후 무려 5년만에 나오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가상화와 보안을 양 날개의 기능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서버 자체의 성능 개선은 말할 것도 ..
IT 정보
2008. 2. 18.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