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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마지막 단풍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0. 12. 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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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찬바람이 불더니 겨울이 오는가 보다. 아직도 날씨는 따뜻한 것 같은데 한번씩 요란한 비와 황사, 그리고 추위....
서울에 비해서는 춥지 않은 남쪽나라이지만 여기에서도 겨울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가 보다.
집에오는 길에 바닥에 떨어진 수많은 단풍들이 가을이 멀어짐을 알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어느새 2010년이라는 달력도 1장 밖에 남지 않았다. 2011년의 아침을 맞이할 때가 얼마남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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