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촌놈 일본관광기 - 4

디즈니랜드까지는 40분정도가 소요된단다. 가는 길에 멋진 풍경이 많이 펼쳐졌다.
일본은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서, 고가도로 위에 고가도로가 2중, 3중으로 만들어져 있다.
버스타고 옆을 쳐다보니 거의 10층 높이의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섬찟한 기분이... ^^;

멀리 보이는 대형타워. 용도는 방송용인지 기지국인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큰 타워가...

모노레일이라는 경전철이다. 일본에는 경전철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달리기 샷...

앞에 보이는 다리가 레인보우 브릿치, 춤추는 대수사선에 나왔던 다리란다.

레인보우 브릿치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바다너머 고층건물이 해운대를 떠올리게 한다.

마침내 디즈니Sea에 도착했다. 여기까지는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전부 배경이나 풍경을 찍었다. 하지만 디즈니Sea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가동하면서 인물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무조건 찍어달라고 우겼다.
입구에서 한샷 찍고 본격적인 디즈니의 세계로 들어간다. 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