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집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를 아들녀석과 함께 갔다. 내가 다니던 30년이 다 된 초등학교.... 문득 옛날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20여년이 넘어서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었다. 수도가며 운동장, 교실, 그리고 소각장 등.
세월이 어느새 흘러서 내 아들녀석이 초등학교 다닐 때가 다 되어간다. 초등학교 때의 기억은 많이 사라졌지만 어느새 시간은 흘러 학부모가 되어가니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
* 동현초등학교(옛날에는 동현국민학교)
* 학교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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