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에 드디어 참여해야하나....
아들녀석이 고기를 좋아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 그 중에서 소고기를 좋아한다. 특히 소갈비, 스테이크를 많이 좋아한다. 비싸서 자주 사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들녀석의 입에 들어가는 고기를 보면 왠지 모르게 배가 부르다. 이게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 미국산 소고기 고시가 되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될 것이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제는 촛불집회에 나서야 하는가.... 정녕 이제는 지켜볼 수 없단 말인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8. 5. 29.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