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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내원사계곡 휴가 물놀이

주말에 내원사계곡에 물놀이를 갔다가 아들녀석이 너무 재미있어 하기에 휴가를 맞아 다시 찾았다. 주말 때는 차가 엄청나게 밀려서 평일인데도 일찍 출발했더니..... 널널하니 계곡이 텅텅비어 있었다. 덕분에 커다란 계곡에 우리가족만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ㅋㅋ 조용한 나무그늘을 자리를 잡고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니 청명한 여름의 하늘이.......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신선한 바람이 나무사이로 불어온다. 산이라 그런지 도시와는 전혀 다른 공기의 냄새가 난다. 정말 신선한 느낌의 맑고 깨끗한 공기냄새....^^; 정말 깨끗한 계곡물이다. 너무 맑아서 물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으면 송사리랑 다슬기도 사는 것 같은데... 한가족씩 한가족씩 계곡을 채워나가고 있다. 어느새 여름은 이렇게 시원한 물놀이로..

살아가는 이야기 2008. 8. 10. 21:20

내원사 계곡에서 시원한 여름을..

주말에 내원사계곡에 물놀이를 하러 갔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내원사에 도착해 보니 계곡이 범람을 해서....... 사람도 아무도 없고, 계곡에서 마눌이랑 아들이랑 3명이 길가 바위에 돗자리 깔고 자연을 벗삼아 맛있는 도시락을 먹었다. 조용한 계곡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니 정말 별천지에 와 있는 듯 했다. 다음 주에는 화창한 날씨에 다시 한번 내원사 계곡을 찾으려고 계획 중인데 사람들도 넘쳐나지 않을 듯 싶다. * 내원사 입구에 오두막집 (사실은 화장실이다...ㅋㅋㅋ) * 비가 와서 계곡의 물이 엄청나다. * 비가 온 뒤라 공기도 맑고 선선하다. * 계곡을 따라서 나무다리가 놓여져있다. * 마눌이 찍은 샷 * 부자의 뒷모습(다정하게 보이는지.......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7. 30. 10:56

부산 남항대교 구경

삼계탕 한그릇씩 먹고 남항대교 구경하러 갔다. 다리 위에 차를 대면 안되는데도 구경하느라 사람들이 제법 몰려있었다. 어느 분은 다리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면 바라본 바다의 모습은 정말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 남항대교 전체 모습(퍼옴) * 남항대교 위에서 한컷 * 멀리 보이는 영도 (낚시 아저씨) *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바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 7. 22. 10:03

2008 촛불대행진 - 최호철화백 작품

살아가는 이야기 2008. 7. 3. 09:48

통도사 호텔 커피숍

친척끼리 모여서 산소에 들렀다가 근처에 간 호텔 커피숍이다. 호텔 커피숍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비싸다는... 오렌지 쥬스 한잔에 8,500원, 커피한잔 5,000원. 스타벅스도 아닌 맨커피가 5,000원씩이라니. 주변 풍경과 분위기는 좋은데 비싼 것만 빼고는......ㅋㅋ * 소금으로 만든 스탠드

삶의 사치 2008. 4. 28. 17:10

부산 벡스코 앞 거리풍경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디카를 꺼내들고 아들녀석 문화센터에 보내놓고 마눌이랑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하다가 문득 밖에 쳐다보니 솟아오르는 건물들이 꼭 이국적 정감을 느끼게 하는게 디카로 그냥 이것저것 찍어보니 괜찮은 사진이 보여서 추억을 남긴다. (올림푸스 C-4000Z) * 벡스코 건너편에서 바라본 센텀호텔 * 마눌이 찍은 벤치 사진 * 베스킨라빈스31의 아기자기한 매장모습

살아가는 이야기 2008. 4. 20. 23:19

하루 같은 장소의 풍경

문득 아침일찍 일어나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다가 사진을 남겨놓고 싶은 생각에 디카를 들었다. 아들녀석이 태어났을 때 산 올림푸스 C-4000Z가 카메라는 좋은 데 아직도 기능을 몰라서 자동으로 맞춰놓고......ㅋㅋ 조그만한 카메라를 사고 싶은데 C-4000Z 카메라가 아까워서 고장날 때까지 10년은 사용할 것 같다. DSLR 카메라로 찍으면 좋은 사진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내가 가진 카메라가 가장 좋은 생각으로.....^^ * 아파트에서 바라본 아침의 풍경 * 아파트에서 바라본 오후의 풍경 * 아파트에서 바라본 야간의 풍경

살아가는 이야기 2008. 4. 19.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