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여행 체험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0. 8. 15. 17:56

본문

반응형
캐리비안베이에서 놀다가 나올 때 도장을 받고 나오면 저녁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가 있다. 더위 때문에 낮에 에버랜드 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예전에 무더울 때에 에버랜드 구경갔다가 죽을 뻔 했다. 서울 사람들이야 원래 생활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가족은 정말 더워서 죽을 뻔 했다는.....그 이후에 에버랜드는 여름에는 낮에 절대 가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더울 때는 무조건 캐리비안베이.......ㅋㅋ

캐리비안베이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저녁을 먹고 에버랜드에 놀러갔다. 저녁이라 이런저런 행사는 끝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놀이기구는 실컷탔다. 그리고 광장에서 LED로 번쩍이는 차량의 퍼레이드를 보았는데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로 멋진 불빛 퍼레이드였다. 놀이기구를 제외하고 문라이트 퍼레이드랑 불꽃쇼가 가장 볼만했는데 정말 이건 돈주고 봐도 아깝지가 않았다. 특히나 지방에서는 보기힘든 멋진 퍼레이드였다. 강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