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김해에 먹거리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식당이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맛을 보기 위해서 갔다. 김해에서 장유 쪽인가 아무튼 한참 가니 식당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명성제면이 보였다. 주차장은 바로 앞에 있어서 주차하고 줄서기 음식은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그런데 자리도 없는데 미리 주문을 하면 안된다. 자판기에서 주문을 하면 음식이 바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칫 자리에 앉지 못하고 서서 먹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가격은 그렇게 착한 가격은 아니다. 재료를 써서 좋기는 한데 착한가격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퀄리티는 좋다. 우동은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도 일본식 국물이라 시원하다. 그 중에서 특히 새우가 대박이다. 새우튀김이 정말 통실한 새우를 사용..... 돈까스덮밥의 돈까..

살아가는 이야기 2016. 6. 14. 11:07

이대호선수의 300홈런 기념볼이라고 하는데, 아들 주라고 선물로 받았다. 한정판이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그래도 이대호선수 싸인볼을 받으니 좋다. 아들도 좋아하는 모습이다. 우리 집의 가족이 또하나 늘었다........ㅎㅎ

살아가는 이야기 2015. 11. 30. 10:25

볼빅 "크리스탈 루비"를 장착하고 실전에 나가기로 한 날이 비오고 바람부는 날이라......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좋지 않은 날씨에 즐겼지만 "크리스탈 루비"의 영롱한 색깔은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티샷에서도 빨간색이라 그런지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 빨간색만 보면 흥분을 해서 그런가....ㅋㅋ 타이틀리스트의 볼들이 부드럽게 묻어간다면 볼빅의 공은 쫀득하게 간다고 표현해야 되나 모르겠다. 손끝에 전해오는 느낌이 쫀득한 느낌이 강하다. 빨간색이라 그런지 날아가는 볼이 더욱 잘 보이는 듯 하기도 하고..... 그린에서도 초론색과 잘 어울리는 색감이다. 퍼팅시에도 빨간색이라 더욱 집중이 되는 듯한 느낌이.....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일반 컬러볼에 비해서는 시각적으로나 느낌적으로도 ..

살아가는 이야기 2015. 11. 27. 10:24

볼빅에서 새로나온 "크리스탈 루비"라는 골프볼이다. 박스를 받고 뚜껑을 여는 순간 영롱한 빛깔의 색깔이 눈에 띈다. 옆에서 지키보던 마나님도 색깔이 이쁘다고 한다. 보기에도 최근에 나온 컬러볼에 비해서 색깔이 영롱하다. 빨간색이 파란잔디와 어울리면 더욱 눈에 띄고 이쁠 것 같은데 실전에서의 사용은 날이 잡히는데로...... 다른 컬러볼과 비교해 보아도 색깔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이런 컬러를 만들기가 어렵다고 볼빅에서는 이야기를 하던데 색깔을 비교해 보아도 다른 컬러볼에 비해서 색감이 뛰어나다. 나이키에서 나온 보라색 골프볼(여성용볼이라고 하던데....)과 비교해 보아도 색깔이 영롱하다. 특히나 여성 골퍼들이 좋아할 만한 색감인 것 같다. 요즈음은 골프볼도 개성있는 골프볼을 사용하려는 골퍼들이 많아져서..

살아가는 이야기 2015. 11. 24. 17:28

프링글스 이벤트에서 신청한 스피커가 도착을 했다. 배송비만 주면 프링글스에서 주는 것 같은데 문제는 프링글스 과자통이 없다는 함정.......ㅎㅎ 스피커는 괜찮게 생겼다. AAA건전지 3개를 사용하며 스피커 상단에 불도 들어오는데 USB는 사용을 할 수 없으니 건전지 대신에 개조를 많이 하는데 개조를 하는 것도 건전지값 절약에 좋은 것 같다.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서는 선이 있어서 불편하지만 컴퓨터나 휴대폰에 연결하니 소리가 짱짱~~~~~~ 프링글스 로그가 앙증맞게 새겨져있다. 프링글스 과자통에 끼우면 딱맞게 어울리고 소리도 잘 울린다고 하던데 조만간에 프링글스 한통 사먹고 연결해 봐야겠다. 2,500원짜리 스피커 치고는 괜찮은 듯.....ㅎㅎ

살아가는 이야기 2015. 6. 9. 09:54

팬택의 눈물어린 회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파산으로 가는건지, 팬택 직원들의 마지막 광고가 눈물겹다. 누구에게는 아버지요 어머니고, 누구에게는 친구고 누군가와는 알 수 있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마지막으로 호소하는 모습이.... 자본주의 경쟁에서 사라지느니 차라리 국유화로 스마트폰값을 내리는 정책에 정부가 나서면 어떨가 생각한다.

살아가는 이야기 2015. 5. 28. 16:02

버거킹에서 행사하는 3,000원 이상 구매시 6,000원 카카오프렌즈 인형 토끼인지 하는 인형을 첫날 다 나가버려서 사지 못했고 나머지 애들도 이쁜 놈이 없어서 결국 고른 놈이 요놈.....ㅋㅋ 못됐게 생긴 개다. 카카오에서는 이런 표정이 없던데 어떻게 이렇게 못된 표정을.....

살아가는 이야기 2015. 5. 26. 16:21

"안녕"이라는 화두가 등장한 이후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이전까지 무관심인지 아니면 소신을 밝힐 수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침묵 속에서 지내던 인식들이 하나 둘씩 다시 태어나고 있는 것 같다. 과거가 다시 현재가 되고 현재가 미래가 되는 시간의 반복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과거의 상황을 현실에 맞추어 나가고 있다. 마치 "응답하라 1994" 처럼 "응답하라 1970"으로 돌아간 것이 아닐까..... "나선형의 발전법칙" 끊임없이 세계는 변화발전한다.

살아가는 이야기 2013. 12. 1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