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4월부터 적용되는 자동차보험 차량별 등급이다. 내차는 레조인데 항상 1등급으로 보험료도 비싸다. 앞으로 차살때 보험료 싸게 나오는 차도 생각해 봐야겠다. 대략적인 등급별 자동차 목록을 보시려면 표를 참고하십시오. 등급의 숫자가 적을수록 보험료는 비싸집니다. (참고: 표에서 분홍색은 종전보다 등급이 올라가서 불리해진 자동차이고, 초록색은 종전보다 등급이 내려가서 유리해진 자동차임)

잡다한 이야기 2008. 3. 20. 11:35

어느 사이트에서 본 숨쉬는 시카고의 전경이라는 사진이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도시처럼 너무 기계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다. 한편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미래의 도시 같기도 하고......^^

잡다한 이야기 2008. 3. 14. 13:09

인터넷에서 본 미래의 프로그래머 그림이다. 지금도 프로그래머가 보면 좀 냉대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많은 분들이 프리로 전향하기도 하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기도 하지만, 박봉에 야근에 시달리는게 프로그래머의 현실일 것이다.(물론 아닌 직장도 있겠지만........^^) 앞으로 프로그래머도 인력시장의 인부처럼 단가로 사서 쓸런지.......ㅋㅋ

잡다한 이야기 2008. 3. 13. 11:45

주말이라 오래간만에 마눌이랑 영화를 봤다. 제목은 '미스트'.... 공포영화인줄 알았는데 공포보다는 내면심리를 이용한 심리물에 가깝다고나 할까. 실제적인 괴물에 대한 공포보다는 공포에 대한 두려움에 초점을 맞춘 영화인 것 같다. 인간의 내면심리를 아주 잘 표현한 영화 속에서 인간들이 공포에 몰리면 어떻게 변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 특히 공포를 이용한 종교의 전도를 통한 사이비종교의 탄생과 죽음.... 마지막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순간과 그 허무함이 오히려 더 공포스럽게 다가온다. 스티븐 킹의 소설은 정말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괴물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ㅋㅋ

잡다한 이야기 2008. 3. 9. 23:46

황사로 인해서 회색빛 하늘이다. 마치 영화에 나오는 암울한 날의 날씨처럼....... 마침 오늘이 3월 3일 삼겹살데이, 황사에는 돼지고기가 좋다는 말과 함께 삼겹살데이라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진다. 마눌한테 문자 보내서 삼겹살 어떠냐고 타진을 보내봤는데.....ㅋㅋ 상술인지는 몰라도 날짜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다. 가장 성공한 빼빼로데이에 이어서 삼겹살데이 등등... 아무튼 황사로 인해서 우중충한 날씨에 삼겹살이나 구워먹어야겠다....^^

잡다한 이야기 2008. 3. 3. 15:43

24일 자정을 마지막으로 노무현정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5년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노무현정부에서 이제는 이명박정부로 정권이 교체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5년여의 시간동안 노무현정부가 잘한 일도, 못한 일도 이제는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다. 노무현을 좋아하면 친노, 안좋아하면 반노가 아니라 노무현정부에 대해서 평가시각을 가져야 되지 않나 싶다. 인터넷에 댓글 중에 무조건 잘못된 일은 노무현 때문이라는 말도 많이 돈다. 하지만 노무현은 대통령으로써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것 같다. (너무 직설적이라 문제지만......ㅋㅋ) “대통령직 못해먹겠다”(2003년 5월), “부동산 정책 말고는 꿀릴 게 없다”(2006년 12월), “기자실에 죽치고 앉아”(2007년 1월), “깜도 안 되는 의혹”(200..

잡다한 이야기 2008. 2. 23. 08:15

어드벤쳐 영화의 진수. 인디아나존스가 다시 돌아왔다. 해리슨포드의 나이(예순다섯)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액션어드벤쳐 영화를 찍다니....ㅋㅋ 팬을 위한 해리슨포드의 배려인지 아니면 "인디아나존스=해리슨포드"라는 공식 때문인지. "인디아나존스:마지막 성배"를 끝으로 인디아나존스가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다시 부활한다니 기대가 된다. 개인적으로도 어드벤쳐영화를 좋아하는데, 요즘 내셔널 트레져가 재미는 좀 있지만 인디아나존스에 비해서는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2008년 5월에 개봉한다는데 정말 기대가 된다.........^^ 예고편은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indianajones.com/site/index.html)나 국내 포털 다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편의 하이라이트가 먼저 소개된 ..

잡다한 이야기 2008. 2. 21. 11:47

보석 중에 보석이라는 다이아몬드가 100캐럿이란다. 마치 "원스어폰어타임"에 나오는 "동방의 빛"은 3000캐럿이라고 하는데.....ㅋㅋ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다이아몬드, 우리 마눌도 다이아몬드를 무지 좋아한다. 비싸서 사주지는 못하지만 결혼반지는 다이아몬드로 되어 있다. 만약 마눌에게 100캐럿 다이아를 선물하면..........^^ 마음만은 100캐럿이 아니라 3000캐럿 다이아를 주고 싶다.........^^ 밤톨만한 크기의 100캐럿짜리 무색 다이아몬드가 오는 5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장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지난 20년동안 경매에 나온 무색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큰 이것은 무려 101.27캐럿으로 경매 추정가는 600만달러(한화 56억 ..

잡다한 이야기 2008. 2. 20.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