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23일부터 강화된 저작권법이 시행된다고 한다. 기존에도 포탈의 기사나 사진 등을 블로그에 바로 올리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번에 발표된 저작권법은 더욱 강화되어 TV화면의 캡쳐나 저작권이 있는 음반, 영상의 UC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작권법에 적용을 받는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일반적인 블로그에서는 사용해도 크게 제약(?)이 없다는 부분(?)도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저작권법의 적용범위가 어느정도인지 의심스럽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웹2.0의 열풍으로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저작권법은 웹2.0의 참여, 공유, 개방의 흐름에 방해꾼(?)으로 등장하여 블로그의 활성화에 위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생..

IT 정보 2009. 7. 26. 18:10

오늘이 인간이 달에 첫발을 내딛딘지 40주년이 되는 날인가 보다. 구글의 메인화면이 앙증맞게도 달착륙에 대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달착륙에 대한 내용이 생소한지(?)는 몰라도 구글의 역시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네티즌을 위한 일종의 배려, 서비스.....ㅋㅋ) 40년 전에 이미 달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서 역시 미국은 대단한 나라임이 틀림이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 처음으로 자력으로 로켓을 쏘아올릴 수 있는 기지를 만들고 우주에 대한 연구의 걸음마에 진입하고 있는데 비해서 강대국들은 군사적이던, 연구적이던 어떤 목적이든 간에 40년이나 앞선 기술로 우주를 탐험하고 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현재에는 많은 우주계획 프로젝트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밝혀진 우주의 사실은..

IT 정보 2009. 7. 21. 13:52

MS의 새로운 검색엔진인 BING이 오픈한 것 같다. 며칠전만 해도 안내페이지가 나오더니 이제는 검색엔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베타버전인 듯...... (구글을 따라 하는 건가.......ㅋㅋ) 구글과 비슷한 모양의 깔끔한 메인페이지를 가지고 있다. 이것도 구글 따라하기인가 하지만 구글에 비해서는 뭔가가 2% 부족한 모습이다. 검색의 속도는 제법 빠른 편이다. 아마 페이지를 단순하게 해서 속도를 많이 올릴려고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구글의 모습이다. 하지만 검색의 순위는 어떻게 결정하는지 모르겠다. 구글처럼 많이 찾고 검색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이트가 상단에 올라오는 건지.......ㅋㅋ 구글처럼 이미지검색도 가능하다. 특이하게 인물검색이라는 서비스에 얼굴이랑 상반신이.......ㅋㅋ ..

IT 정보 2009. 6. 1. 21:55

구글에서 사용되는 구글서버가 공개되었다는 뉴스가 있어서 읽어보니 작은 아이디어가 구글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구글은 자체제작한 서버를 사용하고 있고 이 서버의 구성은 비밀로 있다가 최근에 공개를 하였다고 한다. 다른 서버와 특이한 부분은 서버 자체에 배터리를 달고 있어서 메인전원이 나가더라도 UPS대신에 개별로 장착된 배터리로 서버를 가동시킬 수 있다는 부분이다. 보통 전산실에서는 대형 UPS를 장착하여 정전에 대비하고 있는데 이 UPS의 효율이 70-80% 정도라고 하는데 구글서버의 배터리 효율은 99%라고 한다. 수십만대의 구글서버가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지만 이러한 서버를 검색에 맞게 효율적인 하드웨어를 구성해서 직접 제작해서 사용한다는 것도......

IT 정보 2009. 4. 2. 17:03

몇달만에 다시 구글수표를 받았다. 안그래도 경기도 좋지 않고 생활비도 부족하였는데 가뭄의 단비 격으로 기다리던 수표가 도착을 하였다. 몇달간에 모인 금액은 129달러..........^^ 환율을 정부에서 방어를 한다고 내리막을 걷더만 새해에 들어서 다시 폭등... 환율이 올라서 경제적으로 안좋은 면이 많다. 새해에는 우리의 경제적 가치가 더욱 상승하기를 바라며....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9. 1. 3. 12:50

다음에서 개최하는 위젯만들기 대회에 한번 참석해 보려고 연일 삽질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코드 생성이 구글에서만 되는 줄 알고 구글에서 코드테스트를 해보니 이건 영..... 다음에서 위젯매뉴얼을 살펴보니 위젯에디터가 따로 존재하고 있는걸 모르고...... ㅋㅋ 구글에서의 삽질을 뒤로 하고 다시 다음위젯에서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다. 경진대회에 참여만 해도 기념품을 준다고 하니 기념품을 노리고 열심히... ^^ * 구글 gadget edit에서 삽질을 하니 뭔가 맞지가 않는 듯.... * 다음 위젯edit에서 삽질을 하니 보기가 영 편한 듯... * 사용자설정 화면이 이렇게 연결이 되는 줄..... ㅋㅋ

Web2.0 2008. 11. 12. 20:42

다음에서 진행되는 위젯개발 경진대회에 한번 참여해 보려고 잔머리를 굴리고 있다. 구글매뉴얼과 다음의 위젯뱅크에서 개발용 가이드를 보면서 대충 윤곽을 확인하고 있는데, 역시나 코딩의 문제가 아닌 아이디어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개발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은데..... (개발도 어렵지만....ㅋㅋ) * 구글 가이드에서 보이는 영원한 개발자의 입문용어(Hello, World~~) * XML로 처리해서 데이터를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CDATA형식에서 어떻게 css와 Javascript를 적절히 구사하느냐가 관건이 아닐까 싶다. * 사용자 속성을 사용할 수 있고, datatype도 여러개(?)를 지정할 수 있다. 기본은 String, 여기서는 enum * 자바스크립트와 Div를 써서..

Web2.0 2008. 11. 11. 16:01

구글에서 이제는 상품검색 서비스까지 선보이고 있다. 검색엔진에 등록된 데이터를 가지고 검색어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상품을 검색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의 서비스가 그렇지만 정말 속도를 위한 것인지 디자인은 영 꽝이다...... ㅋㅋ * 구글 상품검색 서비스 * 검색어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상품을 순위로 제공하고 있다. * 인위적으로 순위를 변경한다던지 하는 건 없다고 하는데......ㅋㅋ

IT 정보 2008. 11. 3. 14:02